명문제약, 임원 외부 영입
제2의 도약위해사장 / 재경담당 상무 등 2명 명문제약㈜(대표이사 우석민, 박춘식)이 창립 34주년을 맞이하는 정유년 새 해를 맞이하여, 지난 해 11월 부공장장 영입 인사에 이어, 외부에서 사장 / 재경담당 상무 등 2명을 추가로 영입함으로써 제2의 도약을 꾀한다. 이번 인사는 지난해 11월 01일 신풍제약에서 20여년 근무한 경력이 있는 노승균 상무를 영입하여 보다 안정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신공장 증축에 힘을 보탬에 이어, 두 번째로 외부에서 영입하는 인사의 단행으로 향후 명문제약의 성장세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주목된다. 류성기 사장은 한미약품, 대원제약에서의 풍부한 영업경험을 바탕으로 직전 8년간 삼익제약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, 명문제약을 한 층 더 도약시키는데 꼭 필요한 중심인물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. 유종식 재경담당 상무는 동아제약, 동아오츠카를 거친 회계담당 전문가로서 바뀌어가는 외부환경에 잘 적응하며 성장세로 돌아선 명문제약의 안방 살림을 무리 없이 꾸려갈 것으로 기대된다. 이번 인사로 인하여 기본 조직의 변화는 따로 없을 것이며, 보다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어, 탄력적이고 유기적인 대내외적 협력을 추구하고, To